기사 / 조선일보

의뢰인 전용 앱 출시… “소통 역량 강화, 정보 비대칭 없애”

2026.06.24. 조선일보에 법무법인 YK 관련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법무법인 YK는 ‘고객경험(CX·Customer Experience)그룹’과 함께 의뢰인 전용 플랫폼 앱 ‘마이케이(MYK)’를 만들며 고객 통합 관리 체계 구축에 나섰다. 사건 수임과 결과에만 집중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사건 진행 과정에서 의뢰인과 소통하면서 정보 비대칭을 없애겠다는 것이다.

YK는 지난 5월 기존 지사전략본부와 분쟁관리·신뢰보호센터를 통합해 CX그룹을 신설했다. 김보경 파트너변호사가 그룹장을 맡고, 배연관 파트너변호사와 김민혁 수석변호사도 합류했다. YK는 지난 1일 마이케이 앱도 출시했다. 의뢰인은 이 앱을 통해 사건 진행 상황, 제출 서류 검토 내용, 재판부의 피드백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YK의 승소 사례와 맞춤형 법률 콘텐츠도 볼 수 있다. YK는 향후 인공지능(AI) 채팅 기능을 도입해 기업 분쟁, 노무 등 다양한 법률 이슈를 전문 변호사와 즉각 연결하는 시스템을 구현할 계획이다.

CX그룹은 마이케이 플랫폼 운영 전반을 총괄하면서 각 고객의 소송 시작부터 종료까지 전 과정을 설계·모니터링한다. 소송이 끝난 뒤엔 고객들의 후기를 모아 내부 피드백에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단순히 사건을 대리하는 역할을 넘어, 상담부터 종결까지 의뢰인의 모든 소송 과정에 밀착 동행하겠다는 게 YK 설명이다. YK는 마이케이 서비스를 통해 사건 수임 이후 정보 전달이 미흡해 발생할 수 있는 의뢰인의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보경 CX그룹장은 “수임이 끝이 아닌 진정한 의미의 ‘동행’을 실현하겠다”며 “기존 법률 시장에서 볼 수 없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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